조혜련 보톡스 시술 고백 “웃을 때 눈이 안 웃어”(아는 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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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6회에서는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와 함께하는 아는여고·형님학교 합동 동창회가 열렸다.

이에 박미선과 김지민은 "그건 나중에 보톡스로 살짝 누르면 된다", "보톡스를 맞으면 인상을 찌푸리려고 해도 안 된다"고 현실적 조언을 해줬다.

박미선에 의하면 주기적으로 관리를 엄청 한다는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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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혜련이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6회에서는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와 함께하는 아는여고·형님학교 합동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신비는 '습관성 미간'의 고충을 드러냈다. 신비는 "기분이 좋아도 미간을 찌푸리고 맛있어도 찌푸리고 상대방 말에 집중해도 찌푸리니까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혹시 오늘 기분이 안 좋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과 김지민은 "그건 나중에 보톡스로 살짝 누르면 된다", "보톡스를 맞으면 인상을 찌푸리려고 해도 안 된다"고 현실적 조언을 해줬다.

그러던 중 김희철은 "혜련 누나 웃을 때 여기(눈) 안 웃는다"고 매의 눈으로 캐치했다.

조혜련은 이에 "나 엄청 웃는 거야'라며 일부러 활짝 웃어 보이더니 "실제로 맞은 건 아니지?"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맞았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이수근은 "'골때녀'에서 햇빛이 진짜 세게 비치는데 눈 한 번을 안 감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박미선에 의하면 주기적으로 관리를 엄청 한다는 조혜련. 그 덕인지 강호동은 "작년보다 좋아진 것 같다"고 조혜련의 외모를 칭찬했는데, 조혜련은 "나는 80세에 제일 이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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