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이트 괜찮아” 이대호, ♥아내와 달달 영상통화(도시어부4)[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대호가 아내와 달달한 영상통화를 했다.

1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울진 방어, 부시리 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대호는 작은 사이즈지만 방어 히트를 한 후 기쁨을 만끽했다. 절친 최준석이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상태였기에 그의 기쁨은 더 컸다.

이대호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따라 차분히 릴링을 했고 방어를 만난 후에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그는 "나는 너한테 만족하지 않는다"라며 방어를 방생했다.

이어 이대호는 "와이프에게 자랑해야겠다"며 영상 통화를 걸었다. 그는 아내에게 최준석은 못 잡고 자신만 물고기를 잡았다고 자랑했다. "멀미 괜찮아?"라는 걱정에는 "오바이트 다 했는데 괜찮다. 배는 나랑 안 맞는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통화를 마친 후 이대호는 최준석에게 "네가 쉴 때야?"라고 지적하고 멀미 얘기에 "배에서 멀미하는 사람도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