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내 아닌 부부궁합 나온 상대는?

송윤세 기자 2023. 1. 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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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허재가 타로점을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15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허재가 신년을 맞아 타로점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타로점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해 "요즘 황달기가 생겼다"라는 등 쉴 틈 없이 고민을 쏟아내던 허재는 내친김에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궁합을 보기로 했다.

점술가는 이 사람에 대해 "아내 같은 느낌이다", "부부궁합"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허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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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01.14.(사진 = KBS 2TV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구단주 허재가 타로점을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15일 오후 4시5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허재가 신년을 맞아 타로점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허재는 처음에는 '그런 것 안 믿는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우승가능성과 순위 등 가장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점술가는 농구팀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맞추자, 허재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도 "딱 맞췄다"라며 연신 신기해했다.

타로점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해 "요즘 황달기가 생겼다"라는 등 쉴 틈 없이 고민을 쏟아내던 허재는 내친김에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궁합을 보기로 했다. 점술가는 이 사람에 대해 "아내 같은 느낌이다", "부부궁합"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허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허재와 천생연분 궁합을 자랑하는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날 스페셜MC로 출연한 김태균은 부모님의 집 세입자였던 무속인이 자신의 뇌진탕 부상과 해외 진출까지 모두 맞췄다는 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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