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대호 “나는 규라인” 선언→예능 접수 시작하나(도시어부4)[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 최준석이 '도시어부'의 새로운 낚시 메이트로 출격했다.
프로 야구계 레전드 절친 이대호와 최준석이 낚시 메이트로 등장한 것.
이수근은 "베스트 프랜드 두 분 나오셨네요"라며 이대호와 최준석을 반겼다.
최준석은 이대호의 반응에 바로 "별로 안 친합니다. 저희"라고 응수해 훈훈한 웃음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대호, 최준석이 '도시어부'의 새로운 낚시 메이트로 출격했다.
1월 1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울진 방어, 부시리 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PD는 "대물 잡으러 가기 때문에 초특급 대물 게스트를 모셨다"고 소개했다. 프로 야구계 레전드 절친 이대호와 최준석이 낚시 메이트로 등장한 것.
이수근은 "베스트 프랜드 두 분 나오셨네요"라며 이대호와 최준석을 반겼다. 하지만 이대호는 바로 "아니다. 예전에 절친이었는데 갈라섰다"고 이야기했다.
최준석은 이대호의 반응에 바로 "별로 안 친합니다. 저희"라고 응수해 훈훈한 웃음을 이끌었다.
이어 이수근은 "준현이가 작아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김준현은 과거 최준석과 닮은꼴로 인터뷰하고 그랬다면서 "왜 그렇게 쪘어. 좀 키워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대호와 최준석은 이경규 때문에 출연했다고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는 "고향이 같다"며 "난 학연 지연 중에 지연이다"라고 했다. 이대호는 "난 규라인 탔다"고 인정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 전다빈, 치명적 호피 비키니 자태…온몸 빼곡 타투까지 ‘강렬’
- 기안84, 前여친 이별 통보 문자에 “쓰레기 같은 X” 자책(나혼산)[결정적장면]
- “연진아 아름답네” 임지연, 손명오 살인자 신었던 ‘초록 구두’ 자랑
- 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엿한 으른 됐다” 21살 고교 졸업 근황
- 이효리 “처음 갔을 때 속옷만 입고, 봉사로 맺은 인연” (캐나다 체크인)
- 이숙 “정치인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세상 떠나”(특종세상)[결정적장면]
- ‘슈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올해 목표는 젠 동생 갖기[어제TV]
- 정지선, 끔찍한 사고 회상 “기계에 손가락 들어가…30바늘 꿰매”(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