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UAE 정상회담…“수출 관련 MOU 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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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의 확대회담·단독회담을 통해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17일까지 UAE에서 정상회담 외에도 우리의 첫 수출 원전인 바라카 원전을 방문하고, 우리 국군의 UAE 파병 부대인 아크부대를 방문하는 등의 외교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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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의 확대회담·단독회담을 통해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원전과 방위산업 등의 다수의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UAE를 국빈 방문하고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6박 8일 일정의 해외순방을 위해 현지시각 14일 UAE 아부다비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7일까지 UAE에서 정상회담 외에도 우리의 첫 수출 원전인 바라카 원전을 방문하고, 우리 국군의 UAE 파병 부대인 아크부대를 방문하는 등의 외교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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