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한미 연합 '포탄 사격' 실시...K-9·M777 화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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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가 강력한 포병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육군 28보병사단 예하 포병 부대와 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크여단은 지난 12일 경기 포천 다락대 훈련장 일대에서 연합 포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을 지휘한 유승재 강철부대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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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가 강력한 포병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육군 28보병사단 예하 포병 부대와 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크여단은 지난 12일 경기 포천 다락대 훈련장 일대에서 연합 포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미 장병 420여 명이 참가했고, 한국의 K-9 자주포 6문과 KH-179 견인포 4문, 미군의 M777 견인포 4문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무인항공기(UAV)와 기동식 열상감시장비(TOD), 대포병레이더(TPQ) 등이 표적의 위치를 탐지해 양국 포병 전력에 공유하면 동시탄착사격(TOT, Time on Target)하는 실전적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훈련을 지휘한 유승재 강철부대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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