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수의사와 오늘(15일) 결혼…'중대 동문' 강하늘 축가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아랑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혼전임신 등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강아랑의 결혼식에 축가는 배우 강하늘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는데, 강아랑과 서경석은 '꿀잼퀴즈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아랑은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수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아랑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랑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웠다.
강아랑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혼전임신 등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인들의 쏟아지는 축하 중 이국주가 “아니 세상에 갑자기?”라고 반응하자 “언니 저 갑니다. 겹경사 이런 건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강아랑의 결혼식에 축가는 배우 강하늘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랑과 강하늘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는데, 강아랑과 서경석은 ‘꿀잼퀴즈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아랑은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각종 행사, 제작발표회 등에서도 활약 중이며, 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