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리버풀 클롭, "커리어에서 이보다 더 나쁜 경기를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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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5) 감독도 우려를 표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나빴습니다. 정말 나빴습니다. 제 커리어에서 이보다 더 나쁜 경기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 브라이튼이 더 나은 팀이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그들은 정말 잘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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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5) 감독도 우려를 표했다.
리버풀 F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브라이튼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나빴습니다. 정말 나빴습니다. 제 커리어에서 이보다 더 나쁜 경기를 기억할 수 없습니다. 브라이튼이 더 나은 팀이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그들은 정말 잘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공을 내줬고, 내준 공간이 너무 커서 압박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브라이튼과 같이 매우 잘 훈련된 팀을 상대로는 좋지 않습니다. 그들은 더 자신감을 얻었고 우리는 그 반대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런 경기를 보고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 서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말해서는 안 되지만, 우리는 상황에 대해 매우 걱정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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