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3분' 울버햄튼, 웨스트햄에 1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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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해 73분간 활약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웨스트햄을 누르고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좌우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1대 0으로 앞선 후반 28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울버햄튼은 이후 웨스트햄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 한 골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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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해 73분간 활약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웨스트햄을 누르고 강등권에서 탈출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울버햄튼은 리그 19위에서 16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좌우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1대 0으로 앞선 후반 28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울버햄튼의 결승골은 후반 3분 포덴세가 터뜨렸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마테우스가 최전방이 황희찬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는데 수비가 걷어냈고, 이 공을 포덴세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이후 웨스트햄의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 한 골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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