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1회→0득점...울버햄튼, 웨스트햄과 0-0(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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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전반 6분 무티뉴가 슈팅을 날렸는데 빗나갔다.
전반 11분 누네스가 슈팅은 무위에 그쳤다.
울버햄튼의 압도적인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슈팅이 계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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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울버햄튼은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울버햄튼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사, 부에노, 킬먼, 콜린스, 세메두, 누네스, 네베스, 무티뉴, 황희찬, 쿠냐, 포덴세를 선발로 내세웠다.
웨스트햄은 파비안스키, 크레스웰, 오그본나, 아구에르드, 쿠팔, 라이스, 수첵, 포르날스, 파케타, 보웬, 안토니오를 선발로 썼다.
시작부터 울버햄튼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무티뉴가 슈팅을 날렸는데 빗나갔다. 울버햄튼은 계속 공격을 시도하며 몰아쳤다. 전반 11분 누네스가 슈팅은 무위에 그쳤다. 웨스트햄은 이렇다할 반격조차 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의 압도적인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슈팅이 계속 나왔다. 전반 29분 네베스가 날린 회심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울버햄튼의 공격이 이어졌다. 쿠냐, 황희찬이 전방위적으로 관여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반 38분 네베스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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