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X솔라, 사막에서 본 그림 같은 풍경‥화려한 불쇼에 깜짝(배틀트립2)

[뉴스엔 이하나 기자]

마마무 문별과 솔라가 로맨틱한 사막 여행을 즐겼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마마무 솔라, 문별은 버킷리스트였던 두바이의 사막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두바이 사막 보존 보호 구역 DDCR을 방문했다. 이 곳은 두바이 왕의 사유지로 허락된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으로, 철저한 관리 덕분에 모래 질부터 다르다. 투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사막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고운 모래에 감탄하고, 야생 가젤의 등장에 흥분했다.

15분을 달려 도착한 사막 사파리 캠프에서는 중동 전통 현악기 우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고, 문별은 저절로 춤을 췄다. 아름다운 사막의 풍경에 문별은 “내가 보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솔라도 “이건 직접 봐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의상까지 갈아입고 샌드 보드를 체험하고, 곳곳에서 인생 숏을 촬영했다. 어둠이 내리자 사막 식당에 간 두 사람은 치킨 양념구이, 삶은 새우, 양고기, 채끝살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 중에는 화려한 디너쇼도 펼쳐졌다. 한 여성 댄스는 불과 함께 벨리댄스를 췄다. 입으로 불을 넣어 끄는 모습에 아이키는 “센 언니다”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 횃불이 하나씩 밝아지고 화려한 불쇼가 이어지자 두 사람은 동공이 확장 됐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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