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주호 딸 나은, 체조 대회 출전…암 투병 중인 안나도 응원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체조 대회에 출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체조 국제 대회 주최자로 변신한 손연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박주호와 안나의 딸 나은이가 대회에 참여한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그는 딸 안나의 모습을 놓칠세라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체조 대회에 출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체조 국제 대회 주최자로 변신한 손연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박주호와 안나의 딸 나은이가 대회에 참여한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손연재는 "나오는 줄 몰랐다. 대회장에서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관중석에는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자리했다. 그는 딸 안나의 모습을 놓칠세라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다.
곧 나은이는 상큼한 미소와 여러 체조 동작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나은이의 유연한 체조 실력을 본 이영자, 양세형은 "너무 잘한다" "다리가 정말 길다"며 감탄했다.
한편, 안나는 지난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