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페르난드스, "래시포드는 제가 더 나은 위치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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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28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논란이 된 득점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페르난드스는 "저는 골문을 향해 있있고, 래시포드는 제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저희 두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오프사이드에 걸렸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래시포드는 수비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득점이 인정됐죠.) 드릴 말씀은 이것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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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루누 페르난드스(28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논란이 된 득점 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맨유의 동점골 장면이 논란이 됐다. 득점을 한 페르난드스는 온사이드 상황이었지만, 래시포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심판진은 래시포드가 공과 무관하다고 봤고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페르난드스는 "저는 골문을 향해 있있고, 래시포드는 제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저희 두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오프사이드에 걸렸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래시포드는 수비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득점이 인정됐죠.) 드릴 말씀은 이것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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