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처음 갔을 때 속옷만 입고, 봉사로 맺은 인연” (캐나다 체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지인과 첫 만남을 돌아봤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간 빼꼼이를 만나러 가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캐나다 여정 7일차 이효리와 지인 인숙은 빼꼼이를 만나기 위해 6시간 운전을 하며 과거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다. 처음에 봉사 갔을 때 한 여름에 어떤 여자가 브라자만 입고"라고 인숙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지인과 첫 만남을 돌아봤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간 빼꼼이를 만나러 가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캐나다 여정 7일차 이효리와 지인 인숙은 빼꼼이를 만나기 위해 6시간 운전을 하며 과거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다. 처음에 봉사 갔을 때 한 여름에 어떤 여자가 브라자만 입고”라고 인숙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효리는 “어떤 여자가 혼자. 등이 넓은데 브라자만 입고. 남자인가? 삽을 들고”라며 웃었고, 인숙도 “그래서 반했냐? 그 남자에게?”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왜 그랬냐. 애들 눈도 보호해줘야지”라며 농담했고 인숙은 “하나도 안 지치고 너무 좋았다. 애들 살렸다는 생각에”라고 회상했다.
이효리는 “애들이 깊은 인연을 만들어줬다. 봉사로 맺은 인연. 쇼핑으로 여행으로 맺은 인연이면 또 느낌이 달랐겠지”라며 봉사로 맺은 인연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 전다빈, 치명적 호피 비키니 자태…온몸 빼곡 타투까지 ‘강렬’
- 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 기안84, 前여친 이별 통보 문자에 “쓰레기 같은 X” 자책(나혼산)[결정적장면]
- “연진아 아름답네” 임지연, 손명오 살인자 신었던 ‘초록 구두’ 자랑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엿한 으른 됐다” 21살 고교 졸업 근황
- 이숙 “정치인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세상 떠나”(특종세상)[결정적장면]
- ‘슈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올해 목표는 젠 동생 갖기[어제TV]
- ‘병역 비리 의혹’ 라비, 눈물로 보내준 ‘1박2일’ 등에 칼 꽂나[이슈와치]
- 정지선, 끔찍한 사고 회상 “기계에 손가락 들어가…30바늘 꿰매”(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