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여친과 해돋이 구경? "있으면 얘기할 것"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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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오프닝에서 양세형은 전현무를 향해 "12월31일에 촬영 끝나고 바로 일출 보러 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가 "시상식 끝나고 바로 캠핑카 타고 포항에 가서 해돋이를 봤다"고 답하자, 출연진들은 "혼자 갔냐", "누구랑 갔냐"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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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오프닝에서 양세형은 전현무를 향해 "12월31일에 촬영 끝나고 바로 일출 보러 가셨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가 "시상식 끝나고 바로 캠핑카 타고 포항에 가서 해돋이를 봤다"고 답하자, 출연진들은 "혼자 갔냐", "누구랑 갔냐"며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는 "친구랑 갔다. 남자다. 헤어숍 원장"이라며 "이 프로그램만큼 내 여자친구 얘기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이 없다. (여자친구) 있으면 얘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미는 "제가 봤을 땐 원장님이랑 갔는데 그 사이에 한 명 더 있다. 2명 아니고 3명이었을 것"이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전현무는 "합류한 사람 있긴 한데 아저씨였다. 완전 남탕이었다"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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