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 크리스마스카드 읽다가 버퍼링 “영어 필기체라”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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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서 온 크리스마스카드를 읽다가 침묵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지인 태은이 받은 크리스마스카드를 읽었다.
이효리와 인숙은 지인 태은을 찾아가 함께 '캐나다 체크인'을 먼저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와 인숙이 "'캐나다 체크인' 보고 있지? 산이 나온 거 봤어?"라고 묻자 태은은 "4번 봤나?"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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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캐나다서 온 크리스마스카드를 읽다가 침묵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지인 태은이 받은 크리스마스카드를 읽었다.
이효리와 인숙은 지인 태은을 찾아가 함께 ‘캐나다 체크인’을 먼저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와 인숙이 “‘캐나다 체크인’ 보고 있지? 산이 나온 거 봤어?”라고 묻자 태은은 “4번 봤나?”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은은 “산이 엄마가 보내줬다. 사진을. 크리스마스카드. 너무 스윗하지?”라며 산이를 입양한 새 주인들이 캐나다에서 보내준 사진과 크리스마스카드를 꺼냈고 이효리는 카드를 소리 내 읽다가 갑작스런 침묵으로 웃음을 줬다.
이효리 지인들이 “영어 필기체라...”라고 대신 설명하며 웃음을 터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와 인숙은 캐나다로 입양간 개 빼꼼이를 만났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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