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공식전 7경기 연속골! 호날두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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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5)가 대기록을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빼어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래시포드가 이날도 펄펄 날았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맨유 소속으로 모든 대회 7경기 연속골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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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5)가 대기록을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최근 빼어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래시포드가 이날도 펄펄 날았다. 특히 후반 36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의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결승골까지 기록했다. 덕분에 맨유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맨유 소속으로 모든 대회 7경기 연속골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맨유 소속으로 이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08년 4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이후 처음이다. 그야말로 절정인 래시포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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