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동 3층 건물서 불… 초기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8시58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3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같은 건물에 사는 현직 소방관이 신속히 대처한 덕에 불은 신속하게 진화됐다.
비번으로 집에서 쉬던 서대문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는 불이 난 3층 원룸에 들어가 소화기 4대로 급한 불길을 잡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면서 20분 만인 오후 9시17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8시58분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3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거주민 5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같은 건물에 사는 현직 소방관이 신속히 대처한 덕에 불은 신속하게 진화됐다.
비번으로 집에서 쉬던 서대문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는 불이 난 3층 원룸에 들어가 소화기 4대로 급한 불길을 잡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면서 20분 만인 오후 9시1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지역은 좁은 골목에 다세대주택들이 모여 있어 대형 소방차량이 진입하기에 어려운 곳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주민이 자리를 비운 새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美FDA 승인 받았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르포] “혈액 받고 제조, 36시간 안에 투여” 지씨셀 세포치료제 센터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