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시골촌놈게이 받아준 고향 같은 이태원"…부활 다짐 [전문]

장우영 2023. 1.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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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경리단길 상권 부활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14일 홍석천은 "2023년 올해 내 목표 중에 중요한 하나는 이태원과 경리단 상권을 다시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3년 올해 내 목표중에 중요한 하나는 이태원과 경리단 상권을 다시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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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경리단길 상권 부활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14일 홍석천은 “2023년 올해 내 목표 중에 중요한 하나는 이태원과 경리단 상권을 다시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다”고 말했다.

이어 “시골촌놈게이를 그나마 숨쉴 수 있게 받아준 고향 같은 이 동네에 뭐라도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야겠다”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청년 아티스트들과 제3세계 아티스트들이 전시할 수 있는 작은 갤러리를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너무 작은 공간이고 부족한 시작이지만 누군가에겐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고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가 이태원의 식당 영업을 종료했을 때는 많은 상인들이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하 홍석천 전문

2023년 올해 내 목표중에 중요한 하나는 이태원과 경리단 상권을 다시 살리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거다. 시골촌놈게이를 그나마 숨쉴수있게 받아준 고향같은 이동네에 뭐라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야겠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청년아티스트들과 제3세계 아티스트들이 전시할수있는 작은 갤러리를 만들어봤다 너무 작은 공간이고 부족한 시작이지만 누군가에겐 꿈을 키울수있는 공간이고 소통의 공간이 되길바란다. 갤러리이름은 hwroo. 갤러리 후루. 그 첫 전시작가로 선정된 “E REUM" 작가!!!! 모두에게 친숙한 레고라는 소재로 멋진작품을 풀어낸 그 감각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분들이 남산 이태원 경리단 해방촌을 찾을 기회가있다면 요즘 경리단에 작지만 핫한 갤러리들이 많으니 꼭 둘러보고 가시길.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게도 강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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