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김대곤 일행 룸싸롱 접대 증거 확보.."공짜 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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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배우 이보영이 제작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했다.
이전 고아인은 장 감독을 찾아가 "내가 제작 본부장인데 왜 CD 눈치를 보냐. 나는 1년짜리니까? 1년 있다가 교수나 작은 대행사 대표로 갈 거니까? 내 성질머리로 학교에서 애들 가르칠 수 있겠냐? 그 작은 대행사 대표가 일 몰아주면 강남에 건물 하나 사는 거 쉬운 일 아니야? 쟤네들한테 술 사 먹이면서 지저분하게 일할지 아니면 나와 깔 끔하게 일할지 장 감독이 계산기 돌려보고 결정해"라고 말하며 제작팀장들의 접대비 영수증을 얻어 내는 것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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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배우 이보영이 제작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인사발령 조치에 반발한 제작팀장들이 고아인 방으로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권우철(김대곤 분)은 고아인에게 "칼자루 쥐여줬다고 막 휘두르면 돼?"라며 따졌다. 이에 고아인 "회사 규율이 무너졌네요. 팀장이 본부장한테 반말을 하지 않나. 룸살롱 접대를 받지 않나"라며 대응했다. 제작팀장들은 "증거가 있냐"라며 협박했고, 고아인은 미리 장 감독으로부터 확보한 접대비 영수증을 보여주며 "여러분, 세상에 공짜 술은 없는 법이에요. 숙취가 생각보다 길게 남네요, 그렇죠?"라고 웃어 보였다.
이전 고아인은 장 감독을 찾아가 "내가 제작 본부장인데 왜 CD 눈치를 보냐. 나는 1년짜리니까? 1년 있다가 교수나 작은 대행사 대표로 갈 거니까? 내 성질머리로 학교에서 애들 가르칠 수 있겠냐? 그 작은 대행사 대표가 일 몰아주면 강남에 건물 하나 사는 거 쉬운 일 아니야? 쟤네들한테 술 사 먹이면서 지저분하게 일할지 아니면 나와 깔 끔하게 일할지 장 감독이 계산기 돌려보고 결정해"라고 말하며 제작팀장들의 접대비 영수증을 얻어 내는 것에 성공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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