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토미 입양 보낼 때 급하게 옷 벗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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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임시보호했던 토미를 캐나다로 입양 보낼 때 급하게 자신의 옷을 벗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사진 작가이자 1회에 등장했던 산이를 임시보호했던 김태은을 만났다.
"우리를 냄새로 기억하는 거겠지?"라고 말하던 이효리는 자신이 임시보호하던 토미를 입양 보낼 때를 언급하기도 했다.
고인숙은 "토미 입양 갈 때, 토미 안정되게 가라고 옷을 깔아주자고 했더니 바로 벗어서 줬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그 기억이 떠오른 듯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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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캐나다 여행 후 12월의 일상을 잠깐 공개했다. 이효리는 사진 작가이자 1회에 등장했던 산이를 임시보호했던 김태은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고인숙과 또 다른 강아지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다. 두 사람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맺어진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이효리는 강아지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기억하는 걸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를 냄새로 기억하는 거겠지?”라고 말하던 이효리는 자신이 임시보호하던 토미를 입양 보낼 때를 언급하기도 했다.
고인숙은 “토미 입양 갈 때, 토미 안정되게 가라고 옷을 깔아주자고 했더니 바로 벗어서 줬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그 기억이 떠오른 듯 웃음지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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