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문채원과 오붓 식사 "이제 너 혼자 아니잖아"[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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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배우 이선균이 문채원에 집밥을 차려줬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 분)의 식사가 그려졌다.

은용은 이후 "이번 일 끝나면 여행이라도 가서 실컷 놀고 와라. 전용기 빌려줄테니 다 가라"며 박준경을 다독였다.

박준경은 이에 "오빠는 괜찮겠냐. 오빠가 가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고 물었으나 은용은 "그러니 다행이지. 지금의 난 걸고 싸울 많은 게 있지 않냐 "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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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법쩐' 방송 화면 캡처
'법쩐' 배우 이선균이 문채원에 집밥을 차려줬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 분)의 식사가 그려졌다.

박준경은 이날 당황스러워 하며 집에 들어섰다. 은용은 "깔끔하지. 내가 청소 좀 했다. 이제 너 혼자가 아니지 않냐. 밥 먹자"며 직접 끓인 찌개를 선물해 뭉클함을 안겼다.

은용은 이후 "이번 일 끝나면 여행이라도 가서 실컷 놀고 와라. 전용기 빌려줄테니 다 가라"며 박준경을 다독였다. 박준경은 이에 "오빠는 괜찮겠냐. 오빠가 가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고 물었으나 은용은 "그러니 다행이지. 지금의 난 걸고 싸울 많은 게 있지 않냐 "며 미소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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