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강유석에 "대한민국 검찰 돈으로 사버리겠다"

이시호 기자 2023. 1. 14.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쩐' 배우 이선균이 포부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장태춘(강유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은용은 이날 장태춘에 "내 손 잡아라. 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검사로 만들어주겠다"며 손을 내밀었다.

은용은 "나는 장사꾼이지 않냐. 법으로 말고, 돈으로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다"며 당당히 포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법쩐' 방송 화면 캡처
'법쩐' 배우 이선균이 포부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장태춘(강유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은용은 이날 장태춘에 "내 손 잡아라. 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검사로 만들어주겠다"며 손을 내밀었다. 망설이던 장태춘은 손을 잡고 은용 옆에 섰고, "황기석하고 맞서면 어쩔 셈이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은용은 이에 "감옥에 다녀와도 그들이 가진 게 여전하다면 모든 게 똑같이 반복될 거다. 명회장한테는 자기 목숨보다 아끼는 돈을 뺏어야지. 황기석한테는 명예를 뺏고"라 답했다. 은용은 "나는 장사꾼이지 않냐. 법으로 말고, 돈으로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다"며 당당히 포부를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