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은하, 송중기와 깜짝 인연 "같이 연기 연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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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은하가 어린 시절 송중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비비지 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은하는 "초등학생 때 연기 회사 연습생이었는데 송중기와 함께 팀을 꾸려서 연기를 했던 적이 있다. 그땐 내가 초등학생이었고 어려서 송중기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신기해하며 "기억하지 않겠냐"고 묻자, 은하는 "벌써 15년 전이라 아닐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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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는형님' 은하가 어린 시절 송중기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비비지 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은하는 "초등학생 때 연기 회사 연습생이었는데 송중기와 함께 팀을 꾸려서 연기를 했던 적이 있다. 그땐 내가 초등학생이었고 어려서 송중기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신기해하며 "기억하지 않겠냐"고 묻자, 은하는 "벌써 15년 전이라 아닐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송중기에게 "'아는 여고' 친구들이 엄청 좋아한다. 우리 동창회에 와달라. 그리고 저도 꼭 기억해달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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