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시티 ‘맨체스터 더비’ 전반은 0-0 동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더비'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초반 맨시티가 맨시티답게 볼을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41분 맨유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체스터 더비'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전반 초반 맨시티가 맨시티답게 볼을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맨유는 간결한 역습을 노렸다. 전반 10분 압박에서 시작한 빠른 역습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페르난데스의 슈팅으로 연결됐다.
맨시티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지만 맨유의 공격 효율이 뛰어났다. 전반 34분 맨유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에데르송이 제쳐지면서 골문이 비었다. 래시포드가 잽싸게 크로스를 보냈지만 수비수 육탄 방어로 맨시티가 위기를 넘겼다.
3분 뒤에도 맨유의 역습이 날카로웠다. 에릭센의 스루패스가 래시포드에게 연결됐다. 래시포드가 질주해 1대1 찬스를 만들었지만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1분 맨유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래시포드가 허벅지 근육을 잡으며 경기장에 누웠다. 래시포드는 의료진의 조치를 받고 일어났지만 불편한 기색이 있었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종료됐다.(사진=크리스티안 에릭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전설’ 행운을 빌어” 베일 “고마워 Sonny”
- 유재석, 손흥민 父 손웅정에 러브콜 “하드 트레이닝 시켜줬으면”(놀뭐)[결정적장면]
- 손흥민 아쉬운 침묵, 먹지 못한 3부리그 보약 [토트넘 리뷰]
- ‘손흥민 풀타임 침묵’ 토트넘, 3부 포츠머스에 1-0 신승
- ‘손흥민 선발’ 토트넘, 3부 포츠머스와 잠잠한 전반 0-0
- ‘손흥민 못 쉰다’ 선발 출격, 토트넘 3부 포츠머스 상대 라인업
- ‘4호골+굴절 도움’ 손흥민, 英BBC 이주의 팀은 제외
- ‘9경기만 득점’ 손흥민 “팀에 정말 미안했다”
- 英언론 4호골 손흥민에 평점7 “좌절스러울 뻔했지만”
- 손흥민 97호골 토트넘 역대 2위로, ‘전설’ 셰링엄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