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여학생 성추행 스캔들 터졌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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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여학생 성추행에 휩싸였다.
1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여은호, 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치열(정경호)가 여학생 성추행에 휘말렸다.
하지만 현관문을 열자마자 앞서 직접 만든 쿠키를 주려는 여학생이 들어왔고, 최치열은 여학생의 가방을 잡고 "너 이거 주거침입죄야"라며 택시를 불러 태워 보내려 했다.
이때 여학생은 "한번만 안아 달라"면서 다짜고짜 최치열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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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여학생 성추행에 휩싸였다.
1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여은호, 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치열(정경호)가 여학생 성추행에 휘말렸다.
강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최치열은 이상한 기운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현관문을 열자마자 앞서 직접 만든 쿠키를 주려는 여학생이 들어왔고, 최치열은 여학생의 가방을 잡고 “너 이거 주거침입죄야”라며 택시를 불러 태워 보내려 했다.
이때 여학생은 “한번만 안아 달라”면서 다짜고짜 최치열의 품에 안겼다. 최치열은 당황하면서도 손을 들어 신체 접촉을 피했다. 하지만 멀리서 이 모습을 누군가가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다음날, 잠에서 깬 최치열은 지동희(신재하)로부터 전화를 받고 한 포털 사이트를 검색했다. 그리고 거기에선 지난 저녁에 있었던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어 충격을 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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