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 “1조원의 남자, 10분은 1700만원” 첫등장

정경호가 스타강사로 첫등장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최치열(정경호 분)이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스타강사의 인기를 자랑했다.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은 일등 스타강사이자 사교육계의 BTS. 최치열은 우산을 들고 수학공식을 막아내는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인기를 드러냈다. 이어 댄스버전까지 촬영한 최치열은 그야말로 스타.

감독이 10분만 더 촬영하자고 말하자 최치열은 “3시간이라 들었다”며 거부했다. 뒤이어 최치열은 자신이 “1조원의 남자”라며 10분의 가치는 1700만원이라 강조했다.

최치열이 “대가 없는 초가노동 딱 질색”이라며 선을 긋자 지동희(신재하 분)가 대신 “6월 모의고사 있는 날이라. 예민하시다.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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