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일타강사 등장...스트레스에 의한 섭식 장애 호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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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스트레스에 의한 섭식 장애를 호소했다.

1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은 수학 일타강사로 등장했다.

최치열은 퇴근하는 길에 학원의 실장과 마주쳤다.

최치열은 스트레스에 의한 섭식 장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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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가 스트레스에 의한 섭식 장애를 호소했다.

1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은 수학 일타강사로 등장했다. 최치열은 6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고, 정규 수업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의 선물 공세를 받았다.

최치열은 퇴근하는 길에 학원의 실장과 마주쳤다. 실장은 자신이 아는 피아니스트 동생과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했으나, 최치열은 “자만추 스타일이라”라고 말하며 거절했다.

최치열은 지동희(신재하)와 함께 차에 올랐다. 지동희는 소개팅을 한 번 해보라고 권했지만, 최치열은 “내 사전에 자만추란 자연스러운 만남조차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치열은 이날 하루 종일 먹지 않은 탓에 뭐라도 먹기 위해 샌드위치를 입에 물었다. 하지만 샌드위치를 입에 무는 순간 헛구역질을 했다. 최치열은 스트레스에 의한 섭식 장애가 있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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