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 및 특별교통관리 추진
주아랑 2023. 1. 14. 22:02
[KBS 울산]울산경찰청이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과 1인가구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또, 강·절도, 생활주변 폭력 및 전화금융사기, 스토킹 범죄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일부 구간에 대한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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