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카캐리어 중앙분리대 충격…2명 부상
손준수 2023. 1. 14. 21:52
[KBS 광주]오늘 낮 12시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군 천지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카캐리어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앙분리대 콘크리트 일부가 반대편 차로로 떨어져 주행중이던 SUV 차량의 바퀴가 파손됐으며,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카캐리어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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