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집 대신 청소, 발 각질 치즈로 알고 먹을 뻔”(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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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의 불청결함을 폭로했다.
이처럼 김지민이 스스로를 "마더 테레사"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남자친구 김준호 때문.
한편 이상민은 이런 김준호의 발 각질을 제거해준 게 자신이라며, 그런데 정작 광고는 자신이 아닌 김준호, 김지민이 동반으로 찍어 상처받은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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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의 불청결함을 폭로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6회에서는 김지민, 박미선, 조혜련, 홍지윤, 미미, 유아, 신비, 은하와 함께하는 아는여고·형님학교 합동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을 표현할 SNS 프로필을 '천사'로 지정했다. 이처럼 김지민이 스스로를 "마더 테레사"라고 소개하는 이유는 남자친구 김준호 때문.
김지민은 "남자친구가 많이 더러워서 집을 좀 많이 치워주고 관리하다 보니 재주가 생기더라. 청소 재주가 생겼다. 집에 파르메산 치즈 가루가 있길래 먹으려고 했더니 발 각질이더라"고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이날 '아형'에서 솔로 콘셉트를 유지 중인 만큼 "너무 더러워서 헤어졌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상민은 이런 김준호의 발 각질을 제거해준 게 자신이라며, 그런데 정작 광고는 자신이 아닌 김준호, 김지민이 동반으로 찍어 상처받은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살 연상의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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