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감스트, ♥뚜밥과 결혼 임박…1800만원대 L사 시계 예물로 받아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BJ 감스트가 여자친구로부터 럭셔리 선물을 받았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여자친구이자 BJ인 뚜밥과 합동 생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뚜밥은 "이거 사려고 8시부터 오픈런했다"라며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초록색 박스를 꺼냈다. 뚜밥이 감스트를 위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롤렉스 시계였다.

시계를 본 감스트는 "이거 비싼 거잖아. 자기야"라며 놀랐다.

해당 선물은 1800만 원 대 롤렉스 시계로 알려졌다. 뚜밥은 가격을 공개하며 "예물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감스트는 뚜밥의 생일 선물로 300만 원 대의 에르메스 백을 선물했다.

감스트는 뚜밥보다 7세 연상이며, 지난 해 교제와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는 BJ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