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밀라노를 어르는 향기···미모가 향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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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14일 카이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F/W23 크루즈 행사에 참여해 포토월에 섰다.
과감한 의상이건 심플한 의상이건 카이는 카이다.
한편 카이는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의 2023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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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14일 카이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F/W23 크루즈 행사에 참여해 포토월에 섰다. 브랜드 특유의 로고가 돋보이는 배경에서, 카이는 해당 브랜드의 수트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뽐냈다.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작은 얼굴, 그리고 기다란 팔다리는 어떤 의상을 걸쳐도 잘 어울린다. 과감한 의상이건 심플한 의상이건 카이는 카이다. 타오를 것 같은 붉음보다 조금쯤 가라앉은 톤의 붉음이지만 카이는 고요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게다가 체크 형식의 수트는 자칫 시선을 빼앗길 수 있지만 어쨌든 끝으로 집중되는 시선은 카이, 그 자체다.
카이는 작은 얼굴 속 화려하면서도 도도한 눈매를 시원하게 접어 웃기도 한다. 도톰한 매력적인 입술은 입 꼬리를 시원하게 올리고 있지만 고아한 품격은 잃지 않는다. 도드라진 작은 얼굴은 오묘한 매력을 뽐내 역시나 시선을 모으고 또 모은다.
네티즌들은 "밀라노를 뒤집다 못해 355도로 바뀌었다", 아 진짜 너무 예쁨", "쟤 밀라노에서 누가 여권 가져 가면 어떡하지. 안 돼 한국 잘 와야 해", "종인아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는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의 2023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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