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쌀쌀’ 서귀포 ‘온화’…지역별 편차
나종훈 2023. 1. 14. 21:39
[KBS 제주]주말인 오늘 제주는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한 가운데 지역별로 기온이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1도로 평년과 비슷해 쌀쌀했지만 서귀포지역은 17.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며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기온이 떨어지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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