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업 설 연휴 평균 4일…65% ‘상여금 지급’
진정은 2023. 1. 14. 21:34
[KBS 창원]경남경영자총협회가 기업 130여 곳을 조사한 결과, 경남의 기업들은 이번 설 연휴에 평균 나흘 쉬고 65% 정도가 설 상여금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설 경기에 대해서는 43%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고, 42%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밖에 올해 실적달성 부담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 인건비 상승, 금리 인상 등을 꼽았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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