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과 생활 균형 지수’ 58.1점…전국 5위
이대완 2023. 1. 14. 21:34
[KBS 창원]일과 생활의 균형 지수, 이른바 '워라벨' 지수가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인 5위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지난해 전국 평균 '워라벨' 지수를 보면, 경남은 100점 만점에 58.1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과 서울, 세종, 대전에 이어 5위로 집계됐습니다.
워라벨 지수는 총 근로시간과 초과근로시간, 휴가기간, 유연근무제도 도입, 육아휴직 이용률 등을 평가해 산정합니다.
앞서 경남의 워라벨 지수는 지난 2019년 14위로 하위권이었다가 2020년 9위로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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