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조혜련 "카타르 월드컵서 김민재와 함께 전광판 잡혀"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4.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조혜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지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조혜련은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대표로 우루과이전을 보러 갔다. 옆에 이경규와 김용만 전부다 있었다. 누가 잡힐지 몰랐다. 그런데 카타르 카메라가 우리를 비췄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당시 카타르 현장 분위기를 물었고, 조혜련은 "애국가가 나오는데 눈물이 났다. 그런데 김민재 선수 뒤로 내가 우는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그런데 그게 진심이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 조혜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지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아는 누님' 특집으로 아는여고의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홍지윤, 오마이걸 미미, 유아 그리고 비비지의 신비와 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조혜련에게 "이번에 카타르 다녀오지 않았냐. 좋았느냐"라며 방문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나도 봤다. 전광판으로 세계인들이 다 봤다"라며 당시의 반가움을 표했다.

조혜련은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대표로 우루과이전을 보러 갔다. 옆에 이경규와 김용만 전부다 있었다. 누가 잡힐지 몰랐다. 그런데 카타르 카메라가 우리를 비췄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외국 카메라 감독이 봐도 압도적으로 눈에 띄었을 것이다"라며 조혜련의 화려한 응원 퍼포먼스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호동은 당시 카타르 현장 분위기를 물었고, 조혜련은 "애국가가 나오는데 눈물이 났다. 그런데 김민재 선수 뒤로 내가 우는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그런데 그게 진심이었다"라고 전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