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귀성객 농장 방문 자제" AI 대책 마련

이계혁 2023. 1.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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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 연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객의 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에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했을 경우 가금농장이나 철새 도래지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오는 19일과 20일, 25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농장과 축산시설 등을 집중 소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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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 연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객의 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에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했을 경우 가금농장이나 철새 도래지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오는 19일과 20일, 25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농장과 축산시설 등을 집중 소독할 예정입니다.

또 명절 직후 가금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재난방송과 현수막을 통해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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