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선수도 팬도 함박웃음 가득…2023 아이스하키 올스타전
2023. 1. 14. 21:03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이지혜 기자] 14일 일본 도쿄 히가시후시미 다이도 도링크 아이스 아레나에서 ‘아이스하키 히어로즈2’ 첫날 행사가 열렸다.
팬 투표와 팀·감독 추천으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참가 6개 HL안양,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 히가시 홋카이도 크레인, 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 요코하마 그리츠 등 팀 선수가 6명씩 참가했다.
HL안양은 포워드 이주형, 디펜스 이돈구, 골리 맷 달튼이 최다 득표를 얻었고, 포워드 안진휘, 이영준, 디펜스 송형철이 함께 출전했다.
이주형은 “최다 득표를 얻어 무척 기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평소 경기 상대로 만나는 타팀 선수들과 어울려 축제를 즐겨서 좋았고 재미있는 모습도 많아 행사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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