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신년 타로점 보고 소름 돋은 사연은?
하경헌 기자 2023. 1. 14. 21:01
새해를 맞아 타로점을 보러 간 허재가 소름이 돋는 경험을 했다.
오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년 맞이 타로점을 보러 간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허재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가자는 직원의 제안에 타로점을 보러 갔다. “그런 것 안 믿는다”며 시큰둥해하던 허재는 자리에 앉자마자 우승 가능성과 순위 등 구단주로서 가장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점술가가 농구팀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맞추자 현장에 있던 허재뿐 아니라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도 “딱 맞췄다”며 연신 신기해했다.
특히 스페셜 MC 김태균은 부모님의 집 세입자였던 무속인이 자신의 뇌진탕 부상과 해외진출까지 모두 맞췄다는 이야기를 풀어 좌중을 소름 돋게 했다.
허재는 내친김에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궁합을 보기로 했는데 점술가는 “아내 같은 느낌이다” “부부궁합”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허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그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승리에 목마른 구단재 허재의 소름 돋는 신년운세는 15일 오후 4시50분 KBS2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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