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G사도 기뻐하는 그의 생일···'생일 축하해 김카이'

오세진 2023. 1. 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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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생일을 맞이해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속 카이는 G 브랜드의 맞춤 케이크부터 특별히 포장된 상자 등이 한껏 쌓인 선물더미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카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어도 봉긋 솟은 이마, 과감하게 고개를 비틀어서 오히려 단아함을 뽐내는 얼굴형, 나른하게 내려 깐 눈매, 자연스럽게 넘기는 머리카락이며 그 머리카락을 넘기는 길고 반듯한 손갈가까지 역시나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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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생일을 맞이해 기쁨을 드러냈다.

14일 카이는 자정이 되자마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는 G 브랜드의 맞춤 케이크부터 특별히 포장된 상자 등이 한껏 쌓인 선물더미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이는 "생일축하해 카이야!"라며 스스로의 생일을 챙기는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물론 미모나 사진 자체의 포스는 세련됨 그 자체였지만 말이다.

카이는 2018년부터 G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이전부터 카이는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로 G사 아이웨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G사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이후 카이는 예능 출연, 숏폼 출연 등 사소한 출연까지 G브랜드의 아이템 등을 꼭 착용해 앰버서더로서 톡톡히 활약했다. 아울러 카이는 타고난 미모를 게으름 따위 모르는 것처럼 언제든 똑같이 관리해 역시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위엄을 자랑했다.

아마 그가 무려 4년 넘게 앰버서더로 있다는 걸 대부분은 까먹었을 테다. 카이의 미모는 변치 않으니 말이다.

또한 사진 속 카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어도 봉긋 솟은 이마, 과감하게 고개를 비틀어서 오히려 단아함을 뽐내는 얼굴형, 나른하게 내려 깐 눈매, 자연스럽게 넘기는 머리카락이며 그 머리카락을 넘기는 길고 반듯한 손갈가까지 역시나 미모를 자랑한다. 동시에 얇은 이너와 다르게 시니컬한 코트를 걸침으로서 카이는 멋에 대한 무게를 진중히 부과한다. 얼굴이 화려하니 옷은 심플해도 된다. 물론 그의 얼굴은 어떤 의상도 소화해내지만 말이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김카이", "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어", "너 예쁘지 무슨 당연한 걸 물어", "구찌공주님 여기 계셨네", "사랑한다 종인아" 등 응원과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이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3 구찌F/W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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