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조카 정우진 친부=본인 사실에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사촌조카가 본인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사촌형 장영식(민성욱 분)과 나은주(정수영 분)의 아들 장지우(정우진 분)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장미(안지혜 분)가 돌아간 뒤 이상준은 장영식에게 경찰서에 신고해야겠다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사촌조카가 본인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사촌형 장영식(민성욱 분)과 나은주(정수영 분)의 아들 장지우(정우진 분)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장미(안지혜 분)가 돌아간 뒤 이상준은 장영식에게 경찰서에 신고해야겠다 말했다. 하지만 장영식은 "그 여자 말이 맞다, 너 그날 밤 술 취해서 실수했다"라며 "네 아들이 맞다, 내가 유전자 검사를 했다"라고 했다.
이어 "너 월남전 영화 찍는다고 밀림에 두 달 있을 때 은주 임신하지 않았나, 돌아오니 지우 태어났지"라며 "그게 네 아들이다, 은주 임신 8개월 차에 유산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이상준이 신고 의지를 굽히지 않자 나은주는 무릎을 꿇은 뒤 "그 여자한테 지우 빼앗길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이상준은 "어떻게 온 가족이 나한테 이러냐"라며 충격 받았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