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딸만큼 얇은 다리에 깜짝…송혜교 괴롭히던 악랄함 어디에?

이우주 2023. 1.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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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4일 "너무 예쁜 연진과 예솔 모녀♥ 예솔아 이 구두가 무슨 색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더 중요한 건~~ 그게 몇 개가 되건 넌 다 가질 수 있다는 거고~~연진예솔 모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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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했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4일 "너무 예쁜 연진과 예솔 모녀♥ 예솔아 이 구두가 무슨 색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더 중요한 건~~ 그게 몇 개가 되건 넌 다 가질 수 있다는 거고~~연진예솔 모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아역배우 오지율의 투샷이 담겼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모녀로 나오는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극중 살벌한 모습은 싹 사라진 임지연의 선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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