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동현 “셋째 생겨...비결? 운동과 좋은 걸 많이 줘서”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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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김동현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셋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유튜버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 등장 전 멤버들은 연말 시상식에 대해 언급하며 신동엽을 축하해줬다.

이후 김동현도 셋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셋째가 찾아왔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먹고 임신을 했냐 물음에 “날짜를 봐야 알 탠데...”라고 거침없이 밝혔다.

하지만 이내 김동현은 “‘놀토’에서 항상 좋은 걸 많이 주셔서”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태명은 토끼띠고 제가 본명이 봉이어서 토봉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토가 놀토의 토가 아니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김동현은 “놀토봉으로 하겠다”라고 수습했다.

한편 신동엽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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