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 비뚫고 진보·보수단체 집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 서명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본집회에 앞서 용산구 전쟁기념관 북문에서 서울역, 숭례문을 거쳐 시청 방향으로 거리행진도 진행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도 오후 2시30분부터 삼각지역 일대 3개 차로를 이용해 촛불행동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흐린 날씨 속에서도 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 서명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동화면세점 인근 세종대로 6개 차로를 메우고 '문재인 구속' 등이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성조기를 흔들었다.
진보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오후 4시30분부터 숭례문 일대에서 '제23차 촛불대행진 및 4차 전국집중촛불'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했다. 이들은 본집회에 앞서 용산구 전쟁기념관 북문에서 서울역, 숭례문을 거쳐 시청 방향으로 거리행진도 진행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도 오후 2시30분부터 삼각지역 일대 3개 차로를 이용해 촛불행동 맞불 집회를 열었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억 로또 당첨자 어디에?”…이틀 지나면 국고 귀속
- 해운대 오션뷰 로망의 최후…별장 세폭탄 떨어진 엘시티 무슨일이[부동산360]
- “월급 3000만원 준데도 싫어?” 의사 부족 사태, 더 높아진 몸값
- “20대 윤여정 vs 30대 최민식 누가 낫나요” 확 바뀐 얼굴 비교해보니
- 다리 매달린 위기의 20대女…승합차 끌고 간 부부가 살렸다
- “택배기사, 돈 내고 승강기 타라”던 아파트…‘갑질’ 오명쓸까 입주민 화들짝
- 당근에 뜬 尹부부 설 선물…“미개봉 팝니다” “최저가 15만원”
- 여성 운전자 노렸다…후진하자 슬금슬금 다가가 ‘툭’ [여車저車]
- 요즘 비트코인 누가해?…“반토막 내가 손절하니 귀신같이 오르네”
- “5천원부터 그냥 줍니다” 27만명이나 챙긴 ‘용돈벌이’ 몰랐어?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