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강원도 양양 새해맞이…산해진미 大향연

조연경 기자 2023. 1.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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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영자가 움직였다.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역대급 요리 퍼레이드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두 매니저를 위해 산해진미를 모두 모은 '위대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강원도 양양 멋집에서 완벽한 새해를 맞이하고,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들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요리 향연을 펼친다.

이영자는 겨울철 별미를 솥 밥과, 재료부터 급이 다른 영양 카레를 만들었다. 특급 비법이 담긴 달래 양념장까지 손수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영롱한 빛깔의 숙성 소갈빗살까지 등장, 이영자는 고기 맛을 더해줄 시즈닝 기구와 미니 화로를 들고 나타나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대거 등장하는 새 장비들에 전현무는 누구보다 눈을 반짝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매니저는 뒤이어 있을 화로회 파티 재료 공수를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송성호 실장이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팬미팅을 개최, 신명나는 트로트 한자락을 뽐내며 '불타는 트롯맨'의 면모를 발휘했다고. 또 양양 멋집으로 초대 받은 낯선 이들도 깜짝 등장, 재미를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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