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개농장서 구조한 빼꼼이와 만남 '울컥'

조은애 기자 2023. 1. 14.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강아지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14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는 열악한 개농장에서 구조된 이후 소중한 가족을 만난 견생역전의 주인공 빼꼼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빼꼼이는 개농장의 뜬장에서 내려와 걷지도 못하던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강아지다.

또 이효리가 '이상형 강아지'라고 꼽은 쿠키의 정체도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강아지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14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는 열악한 개농장에서 구조된 이후 소중한 가족을 만난 견생역전의 주인공 빼꼼이의 사연이 그려진다.

빼꼼이는 개농장의 뜬장에서 내려와 걷지도 못하던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강아지다. 이효리는 빼꼼과의 만남을 앞두고 "우리랑 있을 때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더 최고가 있었다"며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보인다. 또 이효리가 '이상형 강아지'라고 꼽은 쿠키의 정체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킬로나를 배경으로 웨이크 서핑, 와이너리 투어 등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도 이어진다. 그는 킬로나의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빈티지샵 쇼핑으로 패션과 스타일링을 메이크오버하고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와이너리 투어의 여유를 만끽한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