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수안 “영어 비결=영어 유치원” 열혈 엄마 바다·알리 솔깃(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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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수안이 유창한 영어 비결을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퍼플키스 수안은 아티스트 김연자 편에 출연했다.
수안은 "아무래도 제가 영어 발음이 조금 유창한 편이다 보니 외국곡을 커버할 때 외국 팬들이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바다가 "원래 영어를 잘하나"라고 묻자, 수안은 "영어 유치원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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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퍼플키스 수안이 유창한 영어 비결을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퍼플키스 수안은 아티스트 김연자 편에 출연했다.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별명을 얻은 퍼플키스 수안이 출연하자, MC들은 해외 팬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물었다. 수안은 “아무래도 제가 영어 발음이 조금 유창한 편이다 보니 외국곡을 커버할 때 외국 팬들이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바다가 “원래 영어를 잘하나”라고 묻자, 수안은 “영어 유치원 출신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알리는 “두 엄마가 고민이 된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하나”라며 바다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안은 직접 무대 콘셉트 기획안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수안은 “가사를 보면 ‘거울아 어서 말을 해 내가 제일 예쁘다고’라는 가사가 있다.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백설공주’의 왕비로 잔혹동화 콘셉트를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무대를 본 김연자는 “실력이 좋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제 곡이 이렇게 변신할 줄 몰랐고,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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