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지난해 세계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뽑혀 ‘눈길’

이승구 2023. 1.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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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배우 이민호, BTS 진, 배우 이준기, BTS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지창욱 등 많은 한국 스타들이 10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정국 외에 한국 스타들 중에는 이민호가 4위, BTS 진이 6위, 이준기가 7위, BTS 뷔가 8위, 아스트로 차은우가 9위, 지창욱이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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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웹사이트 킹조이스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 투표서 1위
이민호, BTS 진, 이준기, BTS 뷔, 아스트로 차은우, 지창욱 등 韓스타 10위권 다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배우 이민호, BTS 진, 배우 이준기, BTS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지창욱 등 많은 한국 스타들이 10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투표 웹사이트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 투표는 지난해 12월31일 종료됐는데, 정국은 130만374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중국배우 샤오잔이었는데, 103만9747표를 얻어 정국과 큰 격차를 보였다.

정국 외에 한국 스타들 중에는 이민호가 4위, BTS 진이 6위, 이준기가 7위, BTS 뷔가 8위, 아스트로 차은우가 9위, 지창욱이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정국은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에 가창으로 참여했다. ’드리머스‘는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빌보드 차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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