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에 충격 커"…신봉선, 폭탄 발언 "서서 오줌 싸" ('놀뭐')

이우주 2023. 1.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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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안영미 임신 여파로 충격 발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형사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신봉선은 "아주머니라뇨. 나 오늘 서서 오줌 쌌습니다"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하하는 "안영미 임신 이후 충격이 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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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안영미 임신 여파로 충격 발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형사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밤톨머리로 변신한 미주와 박진주. 유재석은 "'2022 MBC 연예대상' 봤냐"고 말을 꺼냈고 미주는 "오프닝 무대 때 깜짝 놀랐다. 그 여자 누구냐"고 답했다. 미주는 이이경과 함께 '트러블 메이커' 로 파격적인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유재석은 "그 입 튀어나온 친구?"라며 "유재석이 엄청 웃더라 웃을 만 하다. 그걸 어떻게 참냐"고 밝혔다. 이어 "박진주인가 그 친구는 유재석이 낭떠러지로 밀었다는 거냐. 뭐냐"고 박진주의 '낭떠러지'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이에 박진주는 "그 친구 죽었다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칼국수를 먹던 중 신봉선이 한 입 가져가려 하자 유재석은 "아주머니 우리 거 왜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아주머니라뇨. 나 오늘 서서 오줌 쌌습니다"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하하는 "안영미 임신 이후 충격이 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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